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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 좋은 것도 많은데 ..
by 하루 at 01/18 네, 진짜 자꾸 올라서 너.. by 하루 at 01/06 이화원은 여전히 좋네요. .. by 미쎄쓰 Fan이 된 Moon at 01/05 ㅋㅋ 저는 저렇게 탄 적은.. by 하루 at 01/05 ㅋㅋㅋㅋㄱ진짜 저렇게도.. by 理想 at 01/04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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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이 지도고, 내가 색연필이었다면 이곳은 아마 곳곳이 짙은 색으로 색칠되어 있을 것이다. 나와 함께 여기서 웃던, 이 길을 걷던 수많은 얼굴들, 그런 내 시간들.. 그 시간들을 켜켜히 쌓는다면 그 두께가 얼마나 될까 고민해본다. 물론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. 악마의 달력에는 어제와 내일만 있다지, 어제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닥치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.
오랜만에 학교를 찾아가 길을 걷다 이런 저런 생각에 정처없이 꽤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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